삼성전자, 두 번 접는 '갤럭시 Z 트라이폴드' 공개...가격 359만원
삼성전자가 안으로 두 번 접는 인폴딩 구조의 3단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를 공개하며 폼팩터 혁신에 나섰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삼성전자가 2019년 갤럭시 폴드 출시 이후 축적해 온 디스플레이 엔지니어링 역량과 제조 기술을 집약한 모델이다.
특히 갤럭시 스마트폰 최초로 태블릿 버전의 ‘삼성 덱스(Samsung DeX)’를 자체 지원해 별도 모니터 연결 없이도 기기 내에서 PC와 유사한 작업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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