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지난달 27일 01시 13분 누리호에 실려 발사된 부탑재 위성 12기에 대한 교신 결과를 2일 발표했다.
이날 이들 위성은 교신에 성공한 후 위성의 기능들을 확인하고 있다.
다음날 28일 최초 교신에 성공한 위성은 스파이론(SPIRONE, 세종대학교), COSMIC(우주로테크), 세종4호(한컴인스페이스) 등 3기로, 최초 교신 후 위성 상태와 기능점검을 수행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뉴스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