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신실·이동은 등 8명, LPGA 투어 Q시리즈 최종전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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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신실·이동은 등 8명, LPGA 투어 Q시리즈 최종전 출전

방신실과 이동은 등 한국 선수 8명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입성을 위한 퀄리파잉(Q) 시리즈 최종전에 나선다.

한국 선수는 방신실, 이동은, 이정은6, 장효준, 주수빈, 신비, 애니 김, 윤민아까지 8명이 출전한다.

2023년에 입회한 이동은은 이번 시즌 메이저대회인 한국여자오픈에서 첫 승을 달성했고, OK저축은행 읏맨 오픈과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에서 준우승 2회를 거두며 두각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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