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트라이폴드폰 타이틀은 화웨이가 가져갔지만, 화면을 모두 안으로 접는 듀얼 인폴딩 방식으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안으로 접는 10형 대화면…내구성 확보 최우선 Z트라이폴드는 삼성전자가 2019년 세계 최초 폴더블폰 갤럭시 Z폴드 출시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새 폴더블 폼팩터다.
강민석 삼성전자 MX사업부 스마트폰상품기획팀장(부사장)은 “Z트라이폴드는 구조상 3개 면에 장착된 부품의 무게가 달라, 이런 무게 균형을 고려해 서로 다른 크기의 아머 플렉스 힌지를 배치하고 최적의 설계와 소재를 채택했다”며 “삼성전자의 폴더블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완벽하게 펼치고 접히는 경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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