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루션-보이지벤처스, 친환경 소재·푸드테크 융합 MOU… ‘폐기물 ZERO’ 탄소저감 기술 개발 '맞손'
농·해양 부산물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기술과 푸드테크 기반 대체식품 개발 역량을 결합해, 제주 로컬 자원의 기술적 전환을 본격화하는 데 뜻을 모았다.
섬루션이 보유한 생분해성 소재 기술, 해양 폐기물 저감 솔루션, 그리고 머쉬폼(MUSH-FOAM) 등 업사이클링 공정 기술이 보이지벤처스의 대체식품 개발 및 푸드테크 전문성과 결합된다.
보이지벤처스 최준호 대표는 "지역 산업의 미래 가능성을 보여줄 푸드테크와 업사이클링 기술의 결합을 위해, 자원 업사이클링 및 소재 기술을 보유한 섬루션과의 협력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타트업엔”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