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차 대한당구연맹 심판, 조명우-자네티 광주월드컵 결승전 진행, 당시 중계 채팅창서 인기폭발, ‘당구치는 꼬드롱’ 유튜브채널 운영 경기 끝나고 선수들 “수고했다” 한 마디에 뿌듯 당구수지 19점, 좋아하는 선수는 허정한 김하은 “경기에서 오심 없이 공정하게 진행하는 것만 생각합니다.” 공정함과 책임감은 기본이며, 잘해도 티 나지 않고 실수하면 곧바로 비난이 따라붙는 자리가 당구심판이다.
▲당구심판으로서 힘든 점도 있지 않나.
두 사람이 육아를 맡아줘서 더 집중해서 심판에 전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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