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은 임채빈–정종진의 승부… 미리보는 그랑프리, 진짜 승부가 온다!
2025년 그랑프리 경륜(26~28일)을 앞두고 최고의 맞수 임채빈(25기·SS·수성)과 정종진(20기·SS·김포)의 대결 구도에 다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선행형 임채빈이 왜 뒤에 자리를 잡았나? 올 시즌 두 선수의 맞대결 8경기 중 초반 자리잡기가 ‘정종진–임채빈’으로 배열된 경우는 무려 6번이다.
특히 올 6월 드물게 ‘임채빈–정종진’ 순으로 자리잡기가 돈 경기에서 임채빈은 반 바퀴 젖히기를 시도했지만, 끝내 정종진의 추입에 무릎을 꿇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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