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 솔루션 전문기업 제논은 한국중부발전,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과 함께 ‘국산 NPU 기반 AI 업무 서비스 공동 개발’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생성AI 전문 기업과 공공기관, AI 반도체 스타트업이 함께 국산 인공지능 반도체(NPU)를 기반으로 한 실무형 AI 서비스를 공동으로 개발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3자는 리벨리온의 고성능 NPU 하드웨어를 기반으로 한국중부발전의 업무 환경에 특화된 AI 서비스인 ‘하이코미(Hi-Komi) AI 서비스’를 공동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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