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독자개발한 초고해상도 광학관측위성 '아리랑 7호'(다목적실용위성 7호)가 2일 새벽 우주로 향해 지상과의 초기 교신에 성공했다.
새벽 초기 교신을 통해 아리랑 7호의 태양전지판 전개 등 위성 상태 확인도 이뤄졌다.
우주청은 지상국 교신을 4차례 진행한 뒤 아리랑 7호의 최종 발사 성공 여부를 오전 9시쯤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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