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임종언(노원고)과 김길리(성남시청)가 시즌 마지막 월드투어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해외 매체의 극찬을 받았다.
임종언이 4차 대회 남자 1000m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하자 중국 '시나스포츠'는 "류샤오앙은 남자 1000m 결승 마지막 바퀴에서 임종언에게 추월당했다.임종언의 가속력은 정말 대단하다"라며 감탄했다.
김길리도 월드투어 4차 대회 여자 1500 결승에서 2분26초306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코트니 사로(캐나다·2분26초443)와 같은 한국의 최민정(성남시청·2분26초568)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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