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은 1일(월) 2025년도 제6차 이사회를 개최하여, ▲김천상무 연고협약 만료 후 참가 리그 결정, ▲2027시즌 K리그1 참가 팀 수 확대, ▲2026시즌 승강 방식 결정, ▲선수 표준 계약서 개정, ▲전북 타노스 코치 상벌위원회 결과 재심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K리그 클럽규정에 따르면 K리그에 신규로 참가하는 모든 구단은 K리그2 구단으로 가입되며, 군경팀을 운영하는 구단이 자체 연고 구단을 창단할 경우 이사회가 참가 리그를 결정하도록 되어있다.
2027시즌부터 K리그1 팀 수가 14개 팀으로 확대되고 김천상무가 K리그2로 자동강등되는 것이 반영된 2026시즌 승강 방식이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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