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국제핸드볼연맹(IHF) 여자 세계선수권대회 첫 승을 거둔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결선리그에 진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계청 감독이 이끄는 우리나라는 1일(현지 시간) 독일 트리어에서 열린 카자흐스탄과의 대회 조별리그 H조 3차전에서 35-17 승리를 거뒀다.
조 3위로 결선리그에 진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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