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영플레이어상 후보에도 오른 FC안양 채현우가 외려 올 시즌을 ‘반성의 해’로 삼으려고 한다.
데뷔 시즌 26경기 3골을 기록하며 안양의 창단 첫 K리그1 승격 멤버로 활약했다.
프로 2년 차 만에 1부로 진입한 채현우는 올 시즌 33경기 4골을 기록했고 활약에 힘입어 K리그1 영플레이어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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