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 이하(U-16) 아시아선수권대회 우승을 이끈 한국 여자배구의 '리틀 김연경' 손서연(경해여중)이 이탈리아의 선진 배구를 경험할 기회를 갖게 됐다.
2일 대한배구협회에 따르면 손서연은 협회가 추진하는 2025년 배구 유소년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 최종 합격자로 이름을 올렸다.
손서연은 U-16 여자대표팀 멤버로 지난 달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U-16 아시아선수권에 참가해 한국 여자배구가 1980년 아시아청소년선수권 이후 45년 만에 우승하는 데 앞장섰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