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글로벌혁신특구로 지정된 강원 춘천시를 찾아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건강관리 실증 현황을 확인하고, 보건의료 분야 규제합리화를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고 2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글로벌혁신특구는 규제특례에도 국내 실증이 어려운 신산업 분야 중소기업에 해외 실증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KIAT는 지난해부터 특구 내에서의 연구개발과 실증을 지원하고 있다.
국가첨단전략산업인 바이오 산업의 경우 성장 가능성이 높지만 안전 및 개인정보를 이유로 얽혀 있는 규제가 많기 때문에 글로벌혁신특구를 활용한 실증 지원이 절실한 분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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