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쇼트트랙 초신성'의 황당 실격…1500m 파이널B서 이해 못할 '부정 출발+페널티'→과연 실수였나?
'남자 쇼트트랙의 초신성' 임종언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4차 대회에서 다소 아쉬운 행동으로 페널티를 받고 실격 당했다.
임종언은 29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도르트레흐트에서 열린 2025-2026 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4차 대회 남자 1500m에서 준결승 때 역주했으나 조 3위를 차지해 결승에 오르지 못하고 순위 결정전인 파이널B로 밀렸다.
임종언은 첫 출발 땐 스케이트 날을 출발선 앞으로 내밀어 부정 출발을 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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