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당구연맹 최근 대한체육회장배서 동호인3쿠션 마스터즈 시합 신설, 참가자 51명 중 45명 찬성 “참가자수 좀더 확대했으면” “흥미롭고 재밌었다.좀더 확대했으면 좋겠다.” 최근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대한체육회장배에서 처음 선보인 생활체육선수(동호인) 마스터즈(無핸디) 경기가 참가자들에게서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 10명중 약 9명꼴로 ‘마스터즈’경기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왔다.
대한당구연맹 민광기 생활체육위원장은 “생활체육선수 경기의 해묵은 문제인 부정핸디 소지를 아예 없애고, 고점자와 저점자가 함께 실력을 겨룰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스터즈 경기를 신설했는데 호응이 좋아 놀랐다”며 “설문조사 결과 등 여러 의견과 당구연맹 내부 논의과정을 거쳐 좀더 활성화할 수 있도록 검토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MK빌리어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