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탁구가 2025 국제탁구연맹(ITTF) 혼성단체 월드컵에서 3회 연속 결승 진출에 도전하는 가운데 까다로운 상대와 예선 대결을 벌이게 됐다.
두 번째 경기에서 대결하는 대만은 세계 13위 륀윈루와 여자부 세계 21위 정이징이 남녀 에이스로 나선다.
석은미 여자대표팀 감독은 "대만과 스웨덴 모두 전력이 좋아 올해는 예선 리그부터 까다로운 상대와 맞붙게 됐다"면서 "스웨덴과 첫 경기가 중요할 것 같고, 대만도 린윈루와 정이징이 호흡을 맞추는 혼복과 단식이 강하다.준비를 철저히 해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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