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 국방장관이 이력서에 허위 학력이 기재한 것이 들통나 사퇴했다고 폴리티코 유럽판 등 외신이 전했다.
이오누트 모스테아누 루마니아 국방장관은 28일(현지시간) 대학 교육과 관련한 이력서에 '실수'가 있었다고 인정하면서 자리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
모스테아누 장관은 부큐레시티의 아테나이움 대학을 졸업했다고 이력서에 적었지만, 사실은 이 대학을 다닌 적이 없다는 의혹이 현지 신문을 통해 공개되면서 곤욕을 치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