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4시 30분께 전북 순창군 동계면 내령리 야산에서 발생한 불이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전북특별자치도 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산림 당국은 산림청 헬기, 전북도 임차 헬기, 산불예방전문진화대 등을 투입해 이날 오후 6시 42분 불을 껐다.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으며 약 0.3㏊의 임야가 소실된 것으로 전북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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