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퓨처스 연합팀은 지난 28일(한국시간) 대만 가오슝 청칭후 야구장에서 열린 대만 윈터리그 28경기 일본 사회인야구 연합팀과의 맞대결에서 1-2로 역전패했다.
김영현은 이어진 1사 2루 위기에서 아이바 켄타를 내야 뜬공으로 가뒀지만, 다음 타자 후지사와 료스케와의 풀카운트 승부 끝에 좌익수 키를 넘기는 역전 적시 2루타를 허용해 경기 막판 점수가 1-2로 역전됐다.
2위는 대만-S팀으로 12경기 7승5패(승률 0.583), 3위는 일본프로야구(NPB) 연합팀으로 12경기 6승6패(승률 0.500)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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