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간판' 차준환, 올림픽 1차 선발전 3위…신지아·김채연도 티켓 도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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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간판' 차준환, 올림픽 1차 선발전 3위…신지아·김채연도 티켓 도전(종합)

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 간판 차준환(서울시청)이 점프 실수와 함께 아쉬운 성적을 받았다.

한국은 이번 올림픽 피겨 남자 싱글 출전권 2장을 획득했다.

김유재는 이날 TES 42.63점, PCS 30.63점을 더해 총점 73.16점을 획득, 출전 선수 29명 중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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