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만큼 두산 박치국에게도 소중한 등번호…"1번 애착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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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만큼 두산 박치국에게도 소중한 등번호…"1번 애착 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올겨울 두산과 4년 총액 80억원 프리에이전트(FA) 계약을 맺은 박찬호는 23일 구단 팬 페스티벌 '곰들의 모임'에서 취재진과 만나 "처음에 (박)치국이에게 전화했더니 '등번호 1번을 주겠다'고 흔쾌히 말했다.

이후 마음이 바뀌면 전화하라고 했는데 3분 뒤에 전화가 와서 '죄송하다, 못 바꿀 것 같다'고 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52경기에서 2승 3패 1세이브 3홀드 평균자책점 6.38로 극심한 부진을 겪었던 박치국은 올해 반등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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