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BA 루키’ 김도경(25)과 김보경(20)이 나란히 1점대 애버리지를 기록하며 LPBA 8차 투어 예선 1라운드(PPQ)를 무난히 통과했다.
김도경은 최정선을 상대로 20이닝 만에 25:11로 승리해 애버리지 1.250을 기록했고, 김보경 역시 최혜정을 22이닝 만에 25:11로 제압하며 애버리지 1.136으로 첫 관문을 넘었다.
김보름은 하이런 12점을 포함해 단 10이닝 만에 25점을 완주, 애버리지 2.500이라는 압도적 성적으로 김지연2를 25:1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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