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주도하는 대의원·권리당원 간 표 가치를 동일하게 하는 '1인1표제' 당헌·당규 개정에 반대해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한 민주당원들이 29일 집회를 열고 "정청래는 사퇴하고 비상대책위원회로 전환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전당원 의견 수렴 투표 당시) 실질적으로 당원 중 투표한 사람은 약 16.7%에 불과하다.
이후 지난 19~20일 164만여명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실시된 당헌·당규 개정안에 대한 의견 수렴 투표에서 대의원·권리당원 1인 1표제 찬성률은 86.81%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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