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의 종아리에 선명한 상처가 남을 정도로 회초리를 들고, 그 사진을 직접 촬영해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한 여성의 행동이 큰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사진 속 아이들의 종아리에는 여러 줄의 붉은 상처와 멍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 있었으며, 확대 사진에는 아이들의 이름까지 적혀 있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저렇게 상처가 심하게 날 정도로 때리는 건 학대다", "한두 번 때린 자국이 아니다", "아이 상처를 사진으로 찍어 SNS에 올리는 게 더 문제"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