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128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홍콩 아파트 화재 참사에서 살아남은 주민이 당시 내부 상황과 느꼈던 무력감 등을 고백했다.
윌리엄 리는 당시 촬영한 사진을 함께 공개했는데 창밖이 완전히 화염에 휩싸여 마치 조명 마냥 집 내부를 밝히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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