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사상 첫 메달에 도전하는 한국 소프트볼 대표팀이 내달 대만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29일 "대표팀은 2026 아이치·나고야 대회에서 첫 아시안게임 메달을 노린다"며 "실전 감각을 극대화하기 위해 12월1일부터 12일까지 대만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앞서 대표팀은 대만 전지훈련에 대비해 10월 말부터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한 달 동안 강화훈련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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