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정, 경쟁률 37대2 '바늘구멍' 뚫는다!…패자부활전 문제 NO→월드투어 마지막 대회 '메달 쇼' 준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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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 경쟁률 37대2 '바늘구멍' 뚫는다!…패자부활전 문제 NO→월드투어 마지막 대회 '메달 쇼' 준비 끝

경쟁률이 만만치 않지만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에이스 최민정(성남시청)이라면 충분히 들어갈 수 있는 '바늘구멍'이다.

최민정은 우선 29일 오후 6시40분에 열리는 여자 1000m 패자부활전 준결승에 나선다.

준준결승을 거쳐 준결승 각 조 1위, 총 두 명만 살아남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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