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구라가 아들 MC그리(김동현)의 부동산 투자에 대해 다시 한번 밝혔다.
김구라는 “저희 아들이 방송 활동을 꽤 오래 했다.엄마 관련해서 돈을 헛되이 날린 게 있어서 그런데 부동산 투자를 해서 돈을 벌었다는 기사가 됐다”며 “기사가 2억 5천만 원을 투자해서 10억 원이 됐다고 하는데 2억 5천 전세를 주고 5억 짜리를 된 것이다.평형대도 잘못 알았다.25평이더라”고 해명했다.
이어 “동현이가 연락이 와서 ‘내가 언제 그렇게 돈을 벌었느냐’고 얘길 하더라”며 “남들처럼 전세를 받아서 집을 산 건데 재개발 구역으로 지정이 됐고 시공사 선정이 됐다.내가 그걸 앞서서 2.5억 넣어서 10억 부자가 된 것처럼 얘길 해서 동현이가 화가 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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