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난이 반려묘를 떠나보냈다.
김정난은 29일 자신의 SNS에 “2006년 5월에 세상에서 제일 예쁜 고양이로 태어나 2025년 11월 28일 오후 6시 10분에 마리가 내 곁을 떠났다”고 말했다.
김정난은 “잠든 모습마저도 너무 고왔던 아이, 우리 진짜 잠시만 안녕인 거야”라며 먹먹한 심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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