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일본 교토에서 열린 한일 화합 문화 공연에 참석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배 의원은 지난 28일 일본 교토에서 열린 '하나가 되는 울림 - 한일 문화의 향연' 개막식에 참석해 "한국과 일본의 문화 교류 역사는 깊지만, 올해는 한일 수교 60주년이라 더 뜻깊게 다가온다"며 "이 행사와 같이 한일 이웃 관계가 계속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해 개최된 이번 특별공연은 한일 출연진 70여 명이 함께 무대를 구성해 승무, 판소리, 교방 살풀이 등 전통 공연과 발레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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