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 강백호와 한화서 재회…심우준 "더 나은 미래 그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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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 강백호와 한화서 재회…심우준 "더 나은 미래 그려보자"

프로야구 KT 위즈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심우준과 강백호가 한화에서 재회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025시즌이 끝난 뒤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은 강백호는 21일 한화와 4년, 최대 100억원(계약금 50억원, 연봉 총액 30억원, 옵션 20억원)에 계약했다.

2014년 KT에 입단한 심우준은 2024시즌까지 강백호와 함께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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