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공격 야구’에 힘 실은 이병규 타격코치, 3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야구장과 가정서 최선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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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공격 야구’에 힘 실은 이병규 타격코치, 3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야구장과 가정서 최선 다하겠다”

이병규 롯데 타격코치가 12월 13일 대전 유성구의 호텔ICC 크리스탈홀에서 결혼한다.

롯데 자이언츠의 ‘공격 야구’를 이끄는 이병규(42) 1군 메인 타격코치가 결혼한다.

2021년 7월 현역 은퇴를 선언한 그는 롯데 퓨처스(2군) 타격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뒤, 1군 타격보조코치를 거쳐 올 시즌 메인 코치로 다시 타격 파트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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