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이번 수어 교육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직원 간의 소통이 더욱 원활해졌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황에 맞는 수어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는 2015년 조현범 회장의 ‘상생’ 철학을 바탕으로 설립된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의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 개장 당시 24명(장애인 9명, 비장애인 15명)으로 시작해 현재는 160명(장애인 87명, 비장애인 73명) 규모로 성장했다.
지난 9월에는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교육 ‘온(ON) 코트’를 실시했으며,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 장애인배드민턴 리그전’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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