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전 친숙한 생활 연기로 극단, 스크린관, 브라운관 등을 오가며 활약했던 만큼, 묵직한 필모그래피를 남기고 생을 마감했다.
스크린관과 브라운관 활동도 꾸준히 했는데, 영화 ‘헬로우 고스트’를 통해 대중에게 묵직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거룩한 계보’, ‘천년학’, ‘바르게 살자’, ‘컬러들의 수다’ 등에서 현실감 있는 생활연기로 호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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