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공공기관 온실가스 감축률 1위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공공기관 온실가스 감축률 1위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김준석 공단 이사장(가운데)이 집무실에서 기획조정실 직원들과 대형 모니터와 태블릿PC를 활용한 '종이 없는 회의'를 진행 중인 모습./KOMSA 제공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이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해 온실가스 기준배출량의 47.9%를 감축해 127개 공공기관 중 가장 높은 감축률을 기록했다.

공단은 정부와 함께 해양환경정책설명회, 해운부문 외부사업(온실가스 감축 의무가 없는 배출시설에서 자발적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한 경우 감축량을 배출권으로 인정받아 거래할 수 있는 제도) 컨설팅 지원사업 등을 수행 중이며, 이 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2022년 기획재정부 '탄소중립 추진 유공'에서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