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버스 A320 ‘급강하 결함’ 리콜···전 세계 항공편 줄줄이 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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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버스 A320 ‘급강하 결함’ 리콜···전 세계 항공편 줄줄이 결항

전 세계에서 1만대가 넘게 운항 중인 에어버스 A320 계열 여객기가 조종 소프트웨어 이상으로 급강하 위험이 확인되면서 대규모 리콜 조치가 시행됐고, 이에 따른 결항·지연 사태가 각국 항공사로 확산되고 있다.

2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Reuters)에 따르면, 에어프랑스-KLM그룹은 에어버스의 리콜 통보 직후 당일 출발 예정이던 항공편 35편의 운항을 취소했다.

실제로 콜롬비아 항공사 아비앙카는 “보유 기종의 70% 이상이 리콜 대상”이라며 향후 10일간 심각한 운항 차질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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