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투 글러브 끼고 화해까지 했는데 왜? '동료 찰싹' 에버튼 게예, 레드카드 항소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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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투 글러브 끼고 화해까지 했는데 왜? '동료 찰싹' 에버튼 게예, 레드카드 항소 기각

경기 도중 동료에게 손찌검을 하다 퇴장당한 이드리사 게예(에버턴)의 항소가 기각됐다.

에버턴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29일(한국시간) 뉴캐슬과 EPL 13라운드 홈 경기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게예가 레드카드를 받고 나서 곧바로 항소했지만 기각됐다.이유는 듣지 못했다"라고 불만을 드러냈다.

이후 에버턴은 게예의 레드카드에 대해 항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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