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반도체 사업을 맡는 DS(디바이스솔루션) 부문에 D램과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반도체 개발 전반을 총괄하는 조직을 신설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날 DS 부문 주요 임원진 대상으로 '2026년도 조직 개편' 설명회를 열고 DS부문 메모리사업부 산하에 '메모리 반도체 개발 담당'을 신설하는 내용을 발표했다.
지금까지 메모리사업부 산하에 D램 개발실, 플래시 개발실 등 '실' 단위로 운영해 오던 조직을 개편해, 모든 메모리 반도체 개발을 총괄하는 '담당' 부서를 새롭게 만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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