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옥, 단 두 벌로? '집콕'마저 화보로 만드는 그녀의 비결

화이트 슬림 티셔츠와 블랙 타이츠가 만들어내는 간결한 대비는 그녀의 자연스러운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요가 매트에 기대앉은 유승옥의 두 번째 모습에서는 자연광이 그녀의 피부 위로 부드럽게 쏟아져 내리며, 땀 한 방울 없는 담백하고 청초한 무드를 강조한다.

특별한 최신 활동이 없는 시기임에도, 유승옥은 자신만의 공간에서 편안함과 균형감을 담은 스타일을 통해 깊은 매력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