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9월부터 시중에서 판매되는 모든 주류 제품에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알리는 자동차 그림과 임신부의 음주 위험을 경고하는 그림이 의무적으로 부착된다.
임신 중 음주의 위험성은 기존 문구에도 언급돼 있었으나, 개정안은 한 걸음 더 나아가 ‘임신 중 음주는 태아의 기형 발생이나 유산의 위험을 높입니다’라는 직설적인 문구와 함께 임신부 실루엣 그림을 부착하도록 했다.
소비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기술적인 표기 방법도 개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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