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쌍두마차' 최민정과 김길리(이상 성남시청)가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4차 대회 개인전 예선에서 순항하며 메달 사냥을 향한 발걸음을 재촉했다.
최민정은 이어 치러진 여자 500m 예선 8조에서도 42초 829의 기록을 1위에 오르며 준준결승에 진출한 가운데 여자 1,500m 예선 4조에서도 2분 31초 753으로 1위에 오르며 준결승 티켓을 품었다.
김길리도 여자 500m 예선 6조에서 42초824로 2위를 차지하며 준준결승 진출권을 따낸 가운데 여자 1,500m 예선 6조에서 2분 33초 852로 1위를 따내며 준결승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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