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에 1인당 10만 원”…민생지원금 추진하는 수도권 '이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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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시민에 1인당 10만 원”…민생지원금 추진하는 수도권 '이 지역'

경기 파주시는 소비 활성화와 민생 안정을 위해 2026년 초 일종의 민생지원금인 '기본생활안정지원금'을 시민 1인당 10만 원씩 지역화폐인 '파주페이'로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파주시는 정부의 민생 회복 소비쿠폰 효과를 지속·확산하기 위해 내년 설 명절 전후를 지원금 지급의 최적 시점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각에서는 민생 지원금이 단기적인 소비 진작에는 효과가 있지만 장기적인 경제 체질 개선에는 한계가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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