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각) 마약 밀매 및 무기 관련 혐의로 지난해 45년 징역형을 선고 받은 후안 오를란도 에르난데스 전 온두라스 대통령을 사면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르난데스는 온두라스에서 2차례 대통령 임기를 지냈다.
트럼프는 30일 실시되는 온두라스 대선에서 아스푸라가 승리할 경우 미국이 온두라스를 지원할 것이며 패배하면 지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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