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바이든 자동서명 문서 전면 무효”…법적·정치적 논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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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바이든 자동서명 문서 전면 무효”…법적·정치적 논란 예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전 대통령 재임 기간(2021년 1월~2025년 1월) 자동서명기(오토펜·Autopen)를 통해 결재된 모든 공식 문서의 효력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서 “바이든 전 대통령이 오토펜으로 서명한 문서는 더 이상 효력이 없다”며 “직접 서명하지 않은 모든 행정명령과 기타 문서를 폐지한다”고 발표했다.

그는 바이든 전 대통령의 문서 중 약 92%가 오토펜으로 처리됐다며 “미국 대통령이 명시적으로 승인하지 않은 오토펜 사용은 불법”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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