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중국은 13일부터 '행동'으로 일본을 압박해 들어갔다.
요즘 중국의 압박 상황을 두고 인도의 국제정치 전문가 브라마 첼라네이는 칼럼에서 "만약 중국이 경제적으로 강하고 외교적으로 영향력 있으며 미국의 방위조약으로 보호받는 일본을 벌줄 수 있다면, 다른 어느 국가도 자신이 (중국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있다고 생각해선 안 된다"면서 "중국이 다른 국가들이 흡수하길 바라는 교훈은 분명하다.대만에 침묵하고 남·동중국해부터 히말라야까지 이르는 중국 팽창주의에 침묵하며 중국 내 인권 침해에 침묵하라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미국이 물러나며 생긴 공간에 '전랑외교'로 무장한 중국이 치고 들어가는 상황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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