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출마를 앞둔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들이 늦어도 다음 달 2일까지 직에서 물러날 전망이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최고위 후 취재진과 만나 "(내년 지선 출마를 염두에 둔 최고위원들이) 현재 대표께 사직서 제출은 하지 않고 구두로 (사퇴) 의사를 밝힌 상황"이라며 "다음 주 월요일쯤(12월1일) 사직서를 제출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최고위원 공석은 잔여임기가 8개월 이상 남았을 경우 보궐선거를 실시해 채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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