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모든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통합병설학교가 처음으로 개교했다.
이 학교는 김정은 국무위원장 지시에 따라 유치원과 소학교, 초급중학교, 고급중학교(한국의 고등학교)를 함께 운영하는 형태로 건설됐다.
노동신문은 지난해 전진고급중학교를 "당의 원대한 구상에 따라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일떠선 본보기 통합병설학교"라고 소개한 바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