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증인줄" 연고만 발랐는데…'피부암' 단번에 진단한 AI[빠정예진]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염증인줄" 연고만 발랐는데…'피부암' 단번에 진단한 AI[빠정예진]

강남의 유명 피부과에서 6개월 넘게 피부과에서 '만성 염증'으로 진단받고 연고 치료를 이어가던 60대 여성 A씨는 최근 딸의 권유로 피부진단 인공지능(AI) 'ModelDerm'(모델더마톨로지) 분석을 받았다.

김성환 교수는 "초기 피부암은 종기·상처·단순 염증과 혼동되기 쉬워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며 "AI가 이런 병변을 조기에 잡아내 임상 진단과 치료 시기를 앞당기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피부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대부분 치료가 가능하지만, 진단이 늦어질 경우 주변 조직을 침범하거나 재발 위험이 커질 수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